2011년 4월 28일(수)11:00 이순신장군과 기리포첨사 겸 조방장공 이영남장군을 함께 모시고 있는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산58번지 소재 사적 제114호인 충무사에서 충무공탄신 제466주년을 맞아 완도 군민과 양성 이영남장군 후손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춘향대제를 봉행하였다.
이날 이충무공유적 고금도 충무사보존위원회(위원장 26세 相喆)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춘향대제에 앞서 祭官, 각 기관장 및 참석자 소개가 있었고 전례 崔大燮 고금노인회장, 초헌관 金京柱 고금면장, 아헌관 朴倧緣 완도군의원, 종헌관 庚煥 양성이씨 대종회장, 대축에 金美男 완도농협 고금지점장에 의거 본전의 이순신장군 춘향제에 이어 동무의 贈 兵曹判書 加里浦僉使 겸 助防將公 諱 英男 순으로 춘향대제가 봉행되었으며, 이어서 承辰 사무국장, 輔奎 순천종회 총무, 광주전남종회 茂演씨 등이 獻酌 봉행하였다. 대제에 이어 祭官, 각 기관장의 獻花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우리종중에서는 대종회에서 庚煥 대종회장, 永稷 정보부회장, 鎭晳 장학부회장, 承辰 사무국장, 광주에서 鍾日 광주전남종회장, 25세 茂演씨, 순천에서 홍수 순천종회장, 鍾文 고문, 輔奎 순천종회 총무, 炅洙, 敬浩, 기선, 상채씨 등이 참사하였다.
금년 1월 13일부로 사단법인)이충무공유적 고금도충무사 보존위원회 총회에서 신임위원장으로 26세 相喆 대종회이사가 선출되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고 위원장인사말에서 충무사보존사업과 이순신장군, 영남장군의 위국헌신한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위원장이 종친에서 나온 것은 양성이씨의 자랑이라 하겠다.